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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펄스테크롤리지, 2023 AIoT 국제전시회서 ‘RFID 미니’ 선보인다... “그립톡 모양의 RFID 핸드헬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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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펄스테크롤리지(대표 김남중)는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펄스테크롤리지는 RFID 리더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의료시장, 제약, 유통, 운송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RFID 제품을 디자인·제조한다. 20여 년간의 RFID 분야 비즈니스 경력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RFID 리더를 통해 IoT 세상을 현실화할 첨단 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RFID 핸드헬드 리더’를 선보인다. 기존의 RFID 핸드헬드 리더는 부피가 매우 크며 무겁고 특정 산업군에서만 사용돼 왔다. 이를 보완한 에이펄스테크롤리지의 RFID 핸드헬드 리더는 디자인과 기능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이다.

에이펄스테크롤리지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RFID 미니(RFID Mini)’는 모바일에 연결해 사용하는 간편한 RFID 리더기로,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탑재했다”라며, “그립톡 모양의 리더기로서 모바일에 USB로 연결해 이동하며 물품의 RFID 태그(tag) 정보를 읽고 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RFID 미니는 제품에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아 따로 배터리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모바일 및 태블릿, 또는 PC의 전원을 사용하는 게 큰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보기에도 좋고, 가벼우며 한 손으로 편하게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RFID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만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리테일 시장과 일반 가게들, 사무실 및 관공서 등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제품의 디자인과 지능은 더욱 좋아져야 했다. 이에 자사는 기존보다 더 나은 디자인과 태그 인식 능력을 탑재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자사의 모든 제품 라인은 같은 SDK를 사용해 고객들이 서로 다른 성능과 기능의 RFID 리더를 현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며, “SDK는 제품과 같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현재 에이펄스테크롤리지는 여러 타입의 RFID 리더 모델을 출시했으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터키,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 중국에 파트너를 유치했다. 아울러 국내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고객사에 맞는 RFID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에이펄스테크롤리지 관계자는 “자사는 사물인터넷에 반드시 필요한 RFID 단말기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에 개발·투자를 진행한다”라며, “선반관리 제품 및 RFID Booth 제품을 출시해 공급을 시작했고, 데스크톱 리더 모델인 ‘a411’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AI 기술 및 하드웨어 △유무선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장비·부품 △보안 제품 및 솔루션 △AI+IoT 융합 서비스&솔루션이 전시 소개된다. 아울러 10월 12일(목)에는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5개 트랙(기조발표 포함), 8개 세션(총 28개 주제 발표)으로 진행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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